남해 다랭이마을 동네책방 화첩서가 전시 벼의 일 년 그리고 밥무덤

밥 한 공기 안에는 쌀이 몇 알이나 들어갈까? 남해 다랭이마을 동네 책방인 화첩서가에서 ‘벼의 일 년’이란 전시가 열려 다녀왔습니다. 다랭이 마을의 작은 책방, 화첩서가는 작은 책방으로 장소가 협소하여 한 권이라도 제대로 알리자는 마음으로 현재 책 한 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로 '벼의 일 년' '매일 밥을 먹고 거의 매일 같이 논을 대하면서도 벼가 어떤 모습으로 자라는지, 벼의 생김새는 어떠한지, '벼'라는 식물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 몇 해 전, '벼'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전시장소: 화첩서가 전시기간: 2024.10.31까지 관람시간: 토요일 오후2시~9시 일요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