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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추천, 김만중의 섬 노도

문학의 섬 노도 남해인이 사랑하는 문인 서포 김만중의 노도는 상주면 벽련항에서 뱃길로 5분여를 달리면 도착합니다. 한글소설인 구운몽과 사씨남정기, 수필집으로는 서포만필이 있습니다. 12:30분 벽련에서 노도를 가는 승선요금은 6.000이네요, 하루 6번 운행을 합니다. 현금과 계좌이체만 가능합니다. 배를 젓는 노를 많이 생산하여 노도라는 전설도 있고요, 섬의 생김새가 삿갓을 닮아 삿갓 섬이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벽련항에서 보면 펄쩍!!, 뛰어도 도착할 거리처럼 가깝기도 한데요. 배를 타고 가는 설렘도 있어 즐겁습니다. 노도호의 공간은 마주 보는 긴 쇼파두 개와 평상처럼 만들어진 공간, 그리고 바깥 공간이 있는 작고 아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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