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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편백자연휴양림 산책로 따라 금포마을 방파제까지 볼 수 있는 전망대 도보여행

추석이 지나고 한바탕 폭우가 쏟아지고 나니 이제 무더위가 떠나고 있습니다. 이제야 가을 같은 날씨를 맛보게 되는데요. 이렇게 시원한 날 가을 분위기를 느끼러 남해편백자연휴양림으로 산책 다녀왔습니다. 남해 편백자연휴양림으로 가는 길에 만난 섬 속의 육지라 불리는 내산마을은 주위에는 온통 황금 들판을 이루고 풍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주위의 가로수는 붉은 단풍으로 변하였는데 색상이 아직 강렬하진 않습니다. 무더위가 너무 오랜 시간 끌어오는 바람에 제대로 단풍이 익질 못하였습니다. 바람흔적 미술관 주차장에서 바라본 내산저수지에도 붉은 단풍이 드는가 했는데 어느새 지난 폭풍 후에 떨어져 나가 버린 잎들이 많이 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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