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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강다숲 꽃무릇이 피는 신전마을 산책

해마다 가을 추석 즈음 어김없이 달려가는 곳이 있습니다. 남해 꽃놀이 명소 입소문 타고 지난해에는 추석 연휴 시즌까지 맞아떨어진 앵강다숲 꽃잔치! 꽃무릇 개화에 행복한 산책의 추억 만드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행복한 꽃길을 꿈꾸며 달려가는 앵강다숲,이동면에서 상주 방면으로 달리다가 이정표 다랭이 마을 방면 언덕길 접어들어 달리다 보면 앵강만이 한눈에 펼쳐져 가슴 탁 트이게 내려다보입니다. 평온한 논밭 그리고 산 바다 남해의 평화로운 풍광 속으로 빨려 달려 내려갑니다. 더위 한참이던 여름 지나고 가을 내음 물씬 나는 계절의 변화가 온몸으로 느껴지는 시간 속으로 행복한 콧노래를 부르며 여행길을 즐겨봅니다. 신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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