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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대신 신의? 효성그룹 창업주 조홍제 회장의 부자법칙

수많은 부자가 탄생한 부자 동네 의령! 오늘은 부자 1번지 솥바위가 배출한 부자 이야기 시리즈의 마지막을 들려드릴게요! 그 주인공은 바로 구두계약도 계약이다. 구두계약으로 눈앞의 이익을 포기하고 신의를 지킨 재벌! 효성그룹의 창업주 조홍제 회장입니다. 삼성물산 재직 시절 조회장은 설탕 도매상이었던 이양구 동양그룹 창업주에게 구두계약으로 설탕 공급가를 약속했어요. 이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6·25 직후 물자 부족으로 설탕의 가격이 구두 계약 공급가의 3배로 뛰었는데요. 당장 눈앞에 3배나 커져버린 이익 앞에서도 조홍제 회장은 계약을 취소하거나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이행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이는 돈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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