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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신동엽문학관 l "껍데기는 가라"

그는 추모되는 기억이 아니라 살아 격돌하는 현재 사실,신동엽시인이 누군지 잘 몰랐다. 나라를 걱정하고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야 할지를 일깨우신 분, 부여가 낳은 훌륭한 분을... 그런데 우리 고장에서는 왜 몰라야 했을까? 가슴 아파하며 뒤늦게나마 신동엽 시인께서 살았던 생가 옆에 문학관을 개관하여 영광이라고 부여 군수는 인사말을 가름한다. 유족들이 시인의 유품을 기증하면서 신동엽문학관은 2013년도에 개관했다. 신동엽 길을 걸으며 그의 시를 읽고, 벽화를 구경하다 보면 작은 공원이 나온다. 그리 넓진 않지만, 산책하며 쉬기에 좋은 시적인 곳이다. 공원 입구에 시인의 상징적인 조각상이 있는데, 멋있어서 사진에 넣어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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