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는 연산대추문화축제

2024년 제23회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연산시장 인근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워낙 그 역사가 깊고 유명한 연산대추라서, 대추술을 담그거나 약재로 쓰려고 또는 그냥 과일로 먹기 위해 이 축제 기간 동안에 대추를 사려는 분들이 적지 않죠~! 연산대추문화축제 중앙 무대는 연산백중놀이전수관 앞의 넓은 주차장에 마련했습니다. 육군병장 캐릭터가 무대 좌우에서 힘차게 올리는 경례를 받으며 많은 분들이 첫날부터 축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연산시장 상인회에서는 다양한 경품 상품을 준비하고 축제 방문객들이 축제를 알차게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이토록 뜨거운 10월은 처음 겪는데요, 10월 중순으로 접어드는데 한낮의 햇살이 상당히 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