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 전시감상 '아트메탈' (최동관 작가)

가을은 참 풍성한 문화의 계절입니다. 날씨도 좋아서 야외활동 하기에도 좋으니 곳곳에서 축제가 연이어 열리고 있고, 전시장마다 한 해 활동을 선보이는 예술 작품으로 시민들은 즐겁습니다. 지난 주말, 논산문화원에서도 문화원 전체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해서 모처럼 논산문화원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은 문화 감상에 넉넉한 가을 추수를 한 기분이었습니다. 전시실에서는 놀뫼미술협회 51번째 회원전이 열렸고, 로비와 향기마루 홀에서는 논산시 문학인들이 모여 시(詩) 향기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놀뫼미술협회 회원전은 전시가 9일까지였고, 시 페스티벌은 10월 5일 당일 하루만 진행됐기 때문에 짧은 영상으로 현장 분위기를 느껴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