댑싸리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 예산여행 l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아름다운 댑싸리와 함께 예산의 가을 예전 어릴 적 가을이 깊어가면 집 앞에 댑싸리가 빨갛게 물들어가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아버지는 빨갛게 되기 전 댑싸리로 빗자루를 만드시느라 바쁘셨던 기억이 난답니다. 요즘은 댑싸리가 가을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정원수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예산에도 아름다운 댑싸리 정원이 만들어져 아름다운 가을을 만나게 하고 있답니다. 위치가 어디냐면요. 예산군청과 예산성당의 사이랍니다. 주차장도 근처에 있어 주차 후에 쉽게 찾아 아름다운 가을 사진을 담을 수도 있고, 산책을 할 수도 있어 예산을 지나시는 분들은 잠깐 들러 가을을 느끼시고 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랍니.......